2015년 7월 5일, 파주 카트랜드에서 KMF 모터레포츠 페스티벌이 개최되었습니다.

팩토리 엠에서는 총 5명의 선수가 통합과 오픈 두 가지 클래스에 참가하였습니다.

혼다 XR100에 탑승하여 출전한 윤현수 선수는 통합 예선 5위, 결승 5위를 달성하는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혼다 MSX125로 출전한 이규현 선수는 통합 예선을 4위로 통과, 개인 베스트 34.750초를 기록하며 결승 7위로 경기를 끝마쳤습니다.

지난해 큰 부상을 입었던 김준용 선수는 다행히 빠르게 회복하였습니다.

혼다 XR100에 탑승하였으며, 통합에서는 33.655초의 개인 베스트를 기록하며 결승선을 4위로 통과하였습니다.

오픈 클래스에서는 예선 10위, 결승 8위의 다소 아쉬운 성적을 거뒀습니다.

카요 MR125로 출전한 김영민 선수는 예선을 3위로 통과, 그 여세를 몰아 결승 3위를 거머쥐었습니다.

오픈 클래스에서는 예선 8위, 결승 6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팀의 에이스, 김솔 선수는 XZ100에 탑승하여 경기에 임하였습니다.

기대대로 예선을 1위로 통과하였고, 그대로 폴 투 피니시에 연결하며 통합 클래스 1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오픈 클래스는 예선을 2위로 통과하였으나 아쉽게도 리타이어하여 완주하지 못했습니다.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도 멋진 성적을 거둔 선수들, 그리고 선수들이 지치지 않도록 받쳐준 크루 모두 멋진 경기였습니다.